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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라이프 애플워치 100일 환급 성공! # 퀘스트라이프 # 최종성공 # 좋은습관 # 건강습관 짧지 않은 100일이었다. 시작은 애플워치 득템이었으나, 만 보 미션이니 만큼 운동도 되기를 바랐다. 역시 강제성이 있으니 운동이 됐다. 출근 안하는 주말은 계단 타기라도 해서 만 보를 꾸역꾸역 채워 갔다. 하지만 꿩 먹고 알 먹고. 재미도 있었다. 나도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한 거라, 주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서 더 즐거웠다. 마침내 성공해서, 더 영롱해진 애플워치 :) 다른 미션들도 참여하고 싶어진다. 쿼스트라이프, 더 번성해서 계속 좋은 딜 부탁드립니다 :) # 퀘스트라이프 # 최종성공 # 좋은습관 # 건강습관 2022. 7. 13.
[제주도 맛집] 흑돼지 돈까스 & 고기국수 "애월집" 제주도 여행 이틀차 찾은 맛집. 아침부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밥집부터 찾았다. 숙소 근처여서 방문했다. 애월 해안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금세 눈에 띈다. 총 두 번 갔다. 이틀 연속 아침에 방문했다. (9시 오픈.) 일찍부터 영업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인데, 맛도 좋았다. 첫날 먹은 "흑돼지 생 돈까스" 11,000원 주문할 때는 가격이 세다고 생각했는데, 음식을 받고 보니 그 생각이 사라졌다. 위생부터 비쥬얼까지, 사장님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았다. 우리는 이떄부터 다음날도 여기에 와야겠단 생각을 했다. 다음날 아침에도... 시즌 한정 메뉴 콩국수까지 사이좋게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었다. 고기국수는 이전에도 몇 번 먹었지만 매번 별로였다. 내가 면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줄 알았다. 결과적.. 2020. 6. 21.
[제주도 로컬 횟집] 사형제 횟집 - 코스로 즐겨보자 @_@ 일 때문에 다녀와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던 제주도. 마침 친한 형의 파격적인? 초대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비행기 값이 너무 싸서 놀랐다. 코로나 여파 떄문이지 싶어서 마냥 기쁘지는 않았다. 지인들 중에 여행사 하시는 분들이 영업 정지나 폐업을 하셨기 때문이다. (나도 업종은 다르지만 여파가 크다 크크) 잡담이 길었다. 이번에 방문한 수많은 음식점 중에 맛집만 방문한 순서대로 소개해 본다. 제주도 떨어지자마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숙소 사장님이 추천하셨다는 맛집. 로컬 맛집이라는 뜻이다. 그냥 회를 먹으려면 모듬회를 주문하면 된다. 모듬회 A와 B의 차이는 단순히 양이라고 한다. 구성은 같단다ㅎㅎ 우리는 스페셜을 먹었다. 가 보니, 메뉴판이 위 사진과는 달랐다. 스페셜이 두 종류였다. 2인분 .. 2020. 6. 16.
[해운대 술집 추천] 젠닌 - 보급형 이자카야 ^o^ 원래는 철판요리점 느낌의 퓨전 이자카야였으나, 위치를 옮기면서 화려한 불쇼가 사라졌다 :( 한신포차의 느낌이 되었달까? 위치 바뀐지 한참 됐는데, 맨날 혼자 속고 혼자 열받아서 한신포차에 가버렸다ㅋㅋ 오랜만에 방문. 이 시국에 가고 싶지 않았으나, 처음 해운대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게 된 친구가 너무 흥분해서 끌려갔다. 오랜 금주로 감이 떨어졌나 보다. 단골이던 때를 생각하면 가격이 전반적으로 많이 올랐다. 그래도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어 자주 갔었다. 이번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스페셜 5종을 시켰다. 친구가 양이 적다고 나오자마자 투덜댔다. 하지만 나올 때 배가 불러서 남기고 나왔다. 술 도둑 코스다. 안주 퀄리티는 보장한다. 늘어가는 술병 때문일 수도 있지만, 둘이 먹기엔 5종 세트도 많았다. .. 2020. 5. 24.
[해운대 카페 추천] 얘기 나누기 좋은 "할리스커피 부산해운대점" :) 추천하는 이유 체인점을 추천하는 건 식상한데, 해운대의 할리스들은 정말 추천할 만하다. 해운대에는 4곳의 할리스가 있다. 1. 해운대점. 2. 송정점. 3. 해운대비치점. 4. 달맞이점. 객관적인 추천 순위이다. 객관적이라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달맞이점이 4위이기 때문이다ㅋㅋㅋ 현지인을 믿어 보자. 앞으로 3곳을 소개할텐데, 오늘은 1티어 해운대점이다. 송정점 사진은 많은데, 해운대점은 먹고 남은 빈그릇 사진 밖에 없어 민망하다. 오늘도 퍼온 사진으로 최대한 노력해보려 한다. 송정점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추천 이유 #1 접근성, 해운대 바닷가 앞 위치. 차가 있는 사람에겐 좀 애매한 위치이지만, 타지인들에겐 좋은 위치, 좋은 뷰다. 북적이는 구남로 바로 옆, 해운대 바닷가의 배꼽에 위치해 .. 2020. 5. 7.
[에어팟 2세대] 에어팟 프로와의 가성비를 따져 보자 :) https://lieblich1004.tistory.com/18 [애플워치 3세대] 5세대와의 가성비를 따져 보자 :) 5세대 나온지가 언젠데 3세대를 살펴보는 이유. 가성비 꼼꼼이 따져보고 3세대를 지난 달에 구입했기 때문이다.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독자들을 설득시켜 보겠다. 3세대와 5세대를 비교해 볼텐데, 한 놈만 편.. lieblich1004.tistory.com 위의 글의 연재 기사라고 보면 된다. 가성비를 따져 보자. 오늘도 실제로 써 본 후기이다. 오늘은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다. 1. 커널형(인이어)냐, 오픈형이냐. 커널형 : 고무팁으로 귀 안을 밀착시켜 외부 소리를 차폐시켜준다. 오픈형 : 귀 모양에 맞게 제작됐지만, 상대적으로 귀에 덜 밀착되고, 외부음이 이어폰 소리와 함께 들리는 .. 2020. 5. 4.
[애플워치 3세대] 5세대와의 가성비를 따져 보자 :) 5세대 나온지가 언젠데 3세대를 살펴보는 이유. 가성비 꼼꼼이 따져보고 3세대를 지난 달에 구입했기 때문이다.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독자들을 설득시켜 보겠다. 3세대와 5세대를 비교해 볼텐데, 한 놈만 편애할 예정 ^&^ 판단은 여러분의 몫. 1. 당연히 성능은 5세대가 좋다. (이 무슨 당연하고 바보같은 소리인지. 일단 지고 들어간다.) 4세대는 5세대 나오면서 단종됐다. 애플 스토어 가면 3세대랑 5세대만 전시되어 있다. 터치감 차이, 제법 난다. 3세대는 애플 제품답지 않게 육안으로 버벅임이 살짝 보인다. 베젤 차이도 제법 있다. 마음 아프니, 당연한 소리는 그만 하자. 2. 사이즈 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없을 수 있다. 3세대는 38, 42mm로 출시됐고, 5세대는 40, 44mm로 출시.. 2020. 4. 30.
[해운대 돈까스 맛집] 소바야 일미야 ^o^ 솔직 후기 + 추천 메뉴 해운대 사는 사람들에겐 너무 유명한 집이다. (사장님도 유명하시다. 방문해서 물어보시길 크크) 돈까스 중독인 지인이 데리고 가줬던 게 벌써 5년은 된 것 같다. 이제는 나도 단골이 됐다. 어제도 친구에게 추천했는데 좋은 평을 받았다. 가게가 아담하니... 혼밥을 하게 된 친구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곳이었다. 자주 가는 집이라 방심했다. 사진이 별로 없다. 2주 전에도 다녀오긴 했다. 퍼온 사진 섞어서, 대신 단골로서 추천 메뉴 3개를 알려드린다. 1. 등심가스 정식 내가 찍었다. 검증된 똥손이다. 심지어 한 조각 먹고, 사진은 왜 갑자기 찍고 싶어진 건지. 잡담이 길었다. 9,000원이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데, 당연히 가격도 물가 따라 올라야 한다. 머리론 이해했는데, 가격이 올라서 마.. 2020. 4. 30.
[듣기 / 가사] 듀스(DEUX) - 여름 안에서 일교차가 큰 요즘이다. 곧 여름이 오려나 보다. 여름, 참 싫어 했었는데, 성향도 바뀐 것 같고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여름이 기다려진다. 북적이는 해운대가 되길 바라 본다. 여름 노래 중 최애곡이다. 94년 곡이면 사실 내 세대 곡은 아니지만...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으니. (가사)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얼굴 나 더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 하늘아래서 너와 나 .. 2020. 4. 30.
친구 만나러 미포 가는 길 친구 만나러 미포 가는 길. 날씨 무엇 :) 평일 오후 코로나 나를 위해 비워둔 느낌 :) 절로 카메라를 켜게 된다. 특별한 날이 아닌데, 달리 한 것도 없는데, 이따금 두고두고 기억나는 기분 좋은 날이 있다. 울적할 때 보려고 한 컷 남겨 둔다. 2020. 4. 28.
나는 중국 칭다오 Qingdao에 산다. 3년쯤 뒤에 국내로 복귀할 생각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비자 때문에 간간이 나오긴 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 오래 나와 있다는 게 문제긴 한데...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짬짬이, 작년 11월부터 칭다오에서 찍은 사진들을 포스팅해야겠다. 이 카테고리도 역시 나의 일기장이 되지 싶다. 2020. 4. 27.
[듣기 / 가사] Beenzino - Nike Shoes (Feat. Dynamic Duo) 오늘 같은 산뜻한 봄날씨에 어울리는 곡. (가사)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산책하기 딱인 온도와 그녀의 발엔 나이키 운동화 I like ur style baby 그녀.. 2020. 4. 26.
[아이패드 프로 3세대] C타입 케이블 - SWISS MILITARY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를 쓰고 있다. ​ 보조배터리가 있어도, C타입 케이블을 들고 다녀도, 실외에서 충전을 못할 수 있다.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역시 도도한 애플 제품들은 봐주는 법이 있다. C타입 케이블 구입할 때, 아이패드 프로 충전이 가능한지 꼭 확인하자. 확인하기 귀찮으면 이걸 사면 된다. SWISS MILITARY ​ 시계 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더니... 엠블럼 보니, 같은 회사는 맞는 것 같은데... 이것저것 많이 만드는가 보다 like BBQ 나야 고맙지 뭐. 사는 것마다 아이패드랑 호환이 안돼서 이번엔 단단히 물어보고 구입했다. 가진 케이블들이 온통 블랙 앤 화이트라, 이번엔 레드로 사봤다. ​ 섞여 있어도 찾기 쉽다. ​ 개인적인 취향인데, 야외에서 긴 선 주렁주렁이 싫.. 2020. 4. 25.
[인디음악 추천 / 듣기 / 가사] Richard Parkers (리차드 파커스) - PSYCHIC 야심한 시간에 들으시는 걸 추천해요 :) (가사) 아무 말이 없어도 어색함 없이 공기 중에 떠도는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아무 계산 없이 그저 바라만 봐도 답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계산기 소리내지 않아도 다 들을 수 있고 생각에 잠겨있을 땐 풀어주고 서로 약속을 하지 않아도 내가 생각하는 건 이미 다 알고 있는 You're my psychic, baby you're my psychic, you're my psychic 우리 시작해볼까 Cause i'm your psychic, baby i'm your psychic Cause i'm your psychic, psychic, psychic baby 조심 조심 몰래 발소리를 죽이고 멋지게 앉아있는 너에게 다가가 내 손이 네 등에 닿기도 전에 내가 생각하는 건.. 2020. 4. 25.
[중국어 공부] 초급자 책 추천 책 추천할 정도로 대단한 중국어 실력이 아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은 교재 고르는 데 시간 허비하지 마시라고 포스팅 해본다. 미리 말하지만 "초급자"만 보시길 권한다. 중급자들만 보더라도 콧방귀를 뀔 것이다. 포스팅 시작! 1. 맛있는 중국어 총 8권으로 알고 있다. 레벨 1 上, 下 이런 식으로 레벨 4까지 있다. HSK 6급에, 중국어 관광 통역사 딴 친구가 추천해 준 교재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보는 책이라는데, 확인해보진 않았다. 전기기사 준비할 때도 그랬지만, 책 고르는 거 피곤하다 :) 그냥 다른 사람 말 잘 듣는 편이다. 직접 본 결과,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레벨 3권까지는 보는 걸 추천한다. 나는 판단할 경지에 이르지 못했지만... 이 책으로 과외하는, 중국어 동시 통역이 가능한 친한 동생.. 2020. 4. 24.
[독서 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이클 샌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8482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샌델식 토론의 결정판하버드대학교 최신 인기강의 MARKETS & MORALS를 책으로 만나다이 책의 내용은 2012년 봄학기부터 ‘Markets & Morals’라는 이름으로 하버드대학교 철학강의로 개설되었고 강의 첫날, 수강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학생들도 몰려드는 바람에 더 넒은 강의실로 장소를 옮겨 강의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 책은 마이클 샌델 1998년 옥스퍼드대학교의 ‘인간 가치에 관한 태너 강의’에서 논의한 ‘시장과 도덕( book.naver.com 나오자 마자 샀는데... 끝까지 읽은 기억이 없다. ​ 흥미로운 책인 건 맞다. ​ 재밌게 읽고 있.. 2020. 4. 23.
[듣기 / 가사] CB Mass - Shout out Remix (Feat. DJ Tukutz) 맞다. 내가 들으려고 포스팅했다. 다른 카테고리는 몰라도, 음악 카테고리는 온전히 내 소유다. 내 취향대로 간다~~ CB Mass가 누군지 모르는데 들어온 분은 없겠지만, https://namu.wiki/w/CB%20Mass CB Mass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namu... 2020. 4. 23.
[해운대 아이스크림 맛집] voila 브알라 ^&^ 솔직 후기 해운대에 "브알라"가 생겼다. 친한 동생이 알려줬는데, 나는 그게 뭐냐고 재차 물었고... 방문했다. (끌려 갔다. 그게 뭔지는 글 마지막에 알려드림 :) 메인은 이거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소금맛 프레젤을 섞어 넣었다. 저 위에 데코레이션 말고도 안에 프레젤을 넉넉히 넣어서 비벼 놨다.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아이디어를 잘 쓴 것 같았다. 가격이 창렬이지만,(아래 사진 참고) 맛은 좋았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히 이 정도 맛은 나야지 싶긴 하다.) 매장에 자리가 넉넉한 편은 아니다.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 배꼽 자리이지만, 광안대교 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아이스크림을 들고 나가자. 적립이 있다. 종류 상관없이 10개 먹으면, "바다소금 아메리카노 1잔"이 공짜다. 하지만 나는 또 올 일이 없을 것.. 2020. 4. 23.
[S1 안심모바일] 해지 방법 한국에 잠깐 나와있는 동안 저렴하게 잘 썼다. 10기가에 6,600원이라니... 그런데 나에게 한 달간 10기가로 지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었다. 그래서 "S1 안심모바일"로 쓰던 번호를 해지하고, 기존의 번호를 "KT M 모바일"로 옮겼다. "KT M 모바일" 변호 이동은 다음에 얘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S1 안심모바일" 해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통신사에 연락하자 사용하는 유심칩에 장착된 폰이라면, 국번 없이 114 눌러서 통화하면 된다. 다른 폰을 이용한다면, 아래 세 곳 중 선택해서 걸면 된다. 설명 다 들을 거 없이, 바로 4번 누르면 해지 관련 서비스이다. 그런데 늦은 감이 있지만... 준비물이 있다. 직원이 알려주겠지만... #2 준비물이 있다 - S1 안심모바일 해지 신청.. 2020. 4. 22.
[중국 칭다오 Qingdao행] 항공기 운행 스케줄표 작년 말에 일 때문에 m 비자를 발급받았다. 1월 1일에 야심차게 떠났으나, 코로나 때문에 2월 초에 입국했는데... 아직도 한국이다. 항공편을 열심히 찾아보는 이유이다. 오늘은 2020년 5월 운행 계획표를 공유하고자 한다. 칭도오 기준으로 아시아나는 주 3회, 대한항공은 주 4회로 확인되었다. 대한항공스케줄표는 수소문 중이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무사히 들어갈텐데... 호텔 격리 관련 사진을 몇 장 받았는데... 겁나서 못 들어가겠다ㅎㅎ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화이팅! 2020. 4. 21.
[듣기 / 가사] 유라(youra) - Night Running (Feat. 존박) 일단 버튼 눌러서 음악 들으며, 스크롤을 내리기 바란다. 너무 좋은 노래니까. 유튜브 광고를 통해 처음 듣게 됐다. 스킵하지 않고 계속 들었다. 그 이유는 들어보면 공감할 것이다. 아래 빨간 영상. 공감해 주십사, 찾아서 친히 링크를 걸었다. 공감 구걸. 김예림을 떠올리게 하는 보이스. 자꾸 보니, 외향적인 느낌도 겹치는 듯하다. (지극히 주관적) === https://soundcloud.com/yourayoura "유라"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다른 곡들도 감상해 보시길 :) === (가사) Eyes adjust I’m curious Swimming in this basement I don’t even know your name yet, Oh Night, Night Night, Night 그린 색의 니트 .. 2020. 4. 21.
만 년만의 블로그 복귀 바쁘게 살았나 보다. ​ 방치된 블로그를 보수해 본다. 코로나 때문에 한가해진 게 한 몫 했다. 한국을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나를 제자리도 데려왔다. ​ 코로나, 다시 없을 경험이다. ​ 모처럼 만의 휴가다. 이 시간, 잘은 모르겠고, 재밌게 보내보자.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