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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보장할 수 있는 곳만

[제주도 로컬 횟집] 사형제 횟집 - 코스로 즐겨보자 @_@

by Joo :) 2020. 6. 16.

일 때문에 다녀와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던 제주도.

 

마침 친한 형의 파격적인? 초대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비행기 값이 너무 싸서 놀랐다.

 

코로나 여파 떄문이지 싶어서 마냥 기쁘지는 않았다.

 

지인들 중에 여행사 하시는 분들이 영업 정지나 폐업을 하셨기 때문이다. (나도 업종은 다르지만 여파가 크다 크크)

 

 

 

 

 

잡담이 길었다.

 

이번에 방문한 수많은 음식점 중에 맛집만 방문한 순서대로 소개해 본다.

 

네이버 지도 참고함.   주차장이 충분해서 렌트카 세워 놓고 맘 편히 마셨다.   대리운전도 소개해 주신다.

 

 

제주도 떨어지자마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숙소 사장님이 추천하셨다는 맛집. 로컬 맛집이라는 뜻이다.

 

 

 

퍼온 사진.   가격은 같은데, 내가 본 메뉴판과 좀 다르다.   변경된 사항이 있나 보다.   차이점도 계속 알려드린다.

 

 

그냥 회를 먹으려면 모듬회를 주문하면 된다.

 

모듬회 A와 B의 차이는 단순히 양이라고 한다. 구성은 같단다ㅎㅎ

 

 

 

우리는 스페셜을 먹었다.

 

가 보니, 메뉴판이 위 사진과는 달랐다.

 

스페셜이 두 종류였다.

 

2인분 or 3-4인분을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적당히 먹고 2차를 가고 싶어서 2인분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쏘기로 하신 형이 신혼 떄 와서 2인분짜리를 먹었다며,

 

우리는 남자 셋이라, 사형제 스페셜이라 불리는 3-4인분짜리를 시켰다.

 

 

 

딱새우.   까다가 손이 찔렸다.   직원에게 까는 법을 꼭 문의하자.

 

산낙지가 한 시간 내내 꿈틀거렸다.   상어회도 있고, 갈치회도 나왔다.

 

왼쪽부터 버터에 구운 갈비, 장어, 버섯, 새우, 전복.   갈비가 젤 맛있었던 건 비밀.

 

가운데 고등어회가 이 집의 자랑이라고 한다.   쌈을 싸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역시나 직원 분에게 문의하시길ㅎㅎ

 

이 집은 사이드 맛집인가.   회도 나쁘지 않았으나, 튀김이 맛났다.   나는 어른 입맛인 줄 알았는데...

 

 

사진은 빼먹었으나, 매운탕에 밥도 나온다.

 

다른 횟집 15만원치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다.

 

배 터지게 먹었지만 많이 남았다.

 

구성을 보니, 웬만하면 2인분으로 커버 가능하다.

 

2인분과 3-4인분은 4만원 차이. 구성은 같고, 오직 양 차이.

 

2인분 먹고 배가 덜 찼다면, 바다보며 맥주 한 잔 더 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작이 좋았던 제주도 여행 첫 맛집 :)

 

단점을 꼽자면, 우리가 간 날 전국 노동조합? 이런 데서 회식을 왔다.

 

초반에 너무 시끄러워서, 회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

 

성수기가 되면 2층도 개방하시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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