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를 쓰고 있다.
보조배터리가 있어도, C타입 케이블을 들고 다녀도,
실외에서 충전을 못할 수 있다.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역시 도도한 애플 제품들은 봐주는 법이 있다.
C타입 케이블 구입할 때, 아이패드 프로 충전이 가능한지 꼭 확인하자.
확인하기 귀찮으면 이걸 사면 된다.
SWISS MILITARY
시계 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더니...
엠블럼 보니, 같은 회사는 맞는 것 같은데...
이것저것 많이 만드는가 보다 like BBQ
나야 고맙지 뭐.
사는 것마다 아이패드랑 호환이 안돼서 이번엔 단단히 물어보고 구입했다.
가진 케이블들이 온통 블랙 앤 화이트라, 이번엔 레드로 사봤다.
섞여 있어도 찾기 쉽다.
개인적인 취향인데, 야외에서 긴 선 주렁주렁이 싫어서
과감하게, 길이 상관없이 같은 값이지만 25cm짜리를 구입했다.
일단 첫 이미지는 내구성이 좋아보인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맘에 든다.
충전 아주 잘되고, 길이 적당하다.
글의 요지는 이러하다.
괜한 거 사서 고생하지 말고, 검증된 거 쓰자는 것이다.
싼 거 = 비지떡 = 애물단지 -> 근데 이거 안 비쌈.
(홍보글 아니다. 홍보글치고 너무 성의가 없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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