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음악1 [듣기 / 가사] 듀스(DEUX) - 여름 안에서 일교차가 큰 요즘이다. 곧 여름이 오려나 보다. 여름, 참 싫어 했었는데, 성향도 바뀐 것 같고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여름이 기다려진다. 북적이는 해운대가 되길 바라 본다. 여름 노래 중 최애곡이다. 94년 곡이면 사실 내 세대 곡은 아니지만...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으니. (가사)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얼굴 나 더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 하늘아래서 너와 나 .. 2020. 4. 30. 이전 1 다음